IT/영어 공부노트
[뉴스읽기] 잡플래닛 해킹 피해 관련 본문
[단독] 잡플래닛 가입 회원 개인정보 데이터, 다크웹에 유출됐나
'Loser'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해커가 12월 2일, 다크웹에 잡플래닛 샘플 자료를 공개했다.
샘플 자료의 공유와 함께 다크웹 네크워크 기반 메신저인 톡스 ID, 텔레그램 아이디를 공개하기도 했다.
샘플이라고 공개한 자료를 보면 연락처 항목에 010으로 통합되기 전의 전화번호 앞자리인 016, 018 등의 번호도 있는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 전의 데이터로 추정된다.
보안뉴스는 해당 정보가 정확한 정보인지 알기 위해 텔레그램을 통해 해커와 연결을 시도했다. 해커는 최신 데이터를 갖고 있으며, 샘플을 전달해 주겠다고 했지만 끝까지 샘플이 전달되지는 않았따.
잡플래닛 운영사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고, 홈페이지 어디에도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안내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출처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4455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님
잡플래닛 “해킹 피해 사실과 달라, 주민등록번호도 수집 안해!”
다크웹 포럼인 브리치포럼에 올라온 잡플래닛 해킹과 관련해 잡플래닛의 운영사 브레인커머스는 회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잡플래닛에서 암호화된 개인정보는 해킹이 불가능한 구조이며, 공개된 샘플에는 잡플래닛이 수집하지도 않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해커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다고 밝혔다. 예로 잡플래닛은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않는데, 해커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되어 있다. 자사 개발팀에도 확인했지만 로그 상에도 해킹을 시도했거나 성공한 흔적은 없었다. 이로인해 해커의 주장은 허위라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24496&page=1&kind=1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님